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네스 월츠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"[[생물학]]에 [[찰스 다윈]]이 있다면 국제정치학에는 케네스 월츠가 있다.” > - 前 영국 국제정치학회 회장(1995-1996) 켄 부스(Ken Booth) 교수[[http://www.foreignpolicy.com/articles/2013/05/15/requiem_for_a_realist_kenneth_waltz|#]] ||[youtube(F9eV5gPlPZg)]|| [[미국]]의 [[정치학|국제정치학자]]. 신현실주의(neorealism)의 아버지. 현대 국제정치이론의 기초를 쌓았다고 평가받는다. 월츠 이후 학자들의 이론은 신현실주의 [[이론]]에 대한 비판 혹은 보완에서 출발했기 때문이다. 심지어 [[플라톤]]에 빗대 "월츠 이후의 국제정치이론은 월츠 이론에 대한 주석"이라는 찬사까지 받을 정도로 그의 영향력은 막대하다. 일례로 그를 『헤게모니 이후』로 신자유주의적 제도주의 관점에서 비판한 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B%A1%9C%EB%B2%84%ED%8A%B8_%EC%BD%94%ED%97%A4%EC%9D%B8|로버트 코헤인]]은 월츠의 전제와 방법론을 거의 그대로 활용해서 그를 반박했고, 구성주의 국제관계학자 [[알렉산더 웬트]]도 『국제정치의 사회적 이론』에서 월츠 이론을 핵심 비판 대상으로 택했다. [[뉴욕 타임즈]]는 그의 부고 기사에서 월츠를 '''"오늘날의 국제관계 연구를 형성한 다섯 거인 중 한 명"'''으로 평했다.[[http://www.nytimes.com/2013/05/19/us/kenneth-n-waltz-who-helped-shape-international-relations-as-a-discipline-dies-at-88.html?pagewanted=all&_r=1&|#]][* 참고로 다른 넷은 [[한스 모겐소]], [[헨리 키신저]], [[새뮤얼 헌팅턴]], [[즈비그니에프 브레진스키]]. 냉전 이후 '문명충돌론'으로 유명해진 새뮤얼 헌팅턴, 지정학자이며 지미 카터 행정부에서 백악관 안보보좌관을 역임했던 즈비그니에프 브레진스키를 제외한 한스 모겐소와 헨리 키신저 모두 케네스 월츠 이전의 고전적 현실주의 학자들이다.][* 그러나 이 명단은 굉장히 자의적인 것이, 이 5명 중 실제로 현대 국제정치학 이론의 토대가 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는 학자는 [[한스 모겐소]]와 [[케네스 월츠]] 정도이다. [[헨리 키신저]]도 『회복된 세계(''A World Restored'')』와 같은 훌륭한 저작을 남겼지만 이론가로서보다는 외교관으로서 업적을 쌓은 인물이고, [[즈비그니에프 브레진스키]] 역시 학자라기보다는 전략가로 볼 수 있으며, [[새뮤얼 헌팅턴]]은 정치학의 거장이기는 하나 국제관계학보다는 비교정치학에서 금자탑을 쌓은 인물로 봐야 한다. 오늘날 국제정치학의 형성에 큰 기여를 한 로버트 코헤인, 데이비드 싱어, 브루스 러셋, [[알렉산더 웬트]] 등의 인물이 이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볼 때 ~~전공자들 아니면 잘 모르는 사람들이니까~~, 뉴욕 타임즈는 ~~대중적 인지도가 높고~~워싱턴 정가와 가까이 있는 학자 셋 + 아무래도 뺄 수 없을 만큼 큰 영향을 끼친 거인 둘 정도의 조합을 뽑은 것으로 봐야 한다.] 미국정치학회(American Political Science Association)에서는 그의 업적을 기려 2007년부터 그 해의 가장 우수한 국제안보/군비통제 분야 박사학위논문에 케네스 월츠 박사논문상을 수여한다. 현재 국내에서 번역된 그의 저작들은 저자의 이름을 '월츠'로 표기했지만, 간혹 '[[왈츠]]'라는 표기로도 자주 쓰인다(…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